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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메카 캐릭터순위] 9월 3주차, 공격영웅 없는 '탱힐' 조합이 급부상
  • 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입력 2016-09-19 17:33:07

  • '메르시'의 픽률이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메르시는 경쟁전 2시즌 시작과 함께 치유량 20% 상향을 받았는데요. 덕분에 '루시우'나 '젠야타'의 단일 치유량을 압도하는 힐러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생존력, 단신으로는 '겐지'에게 맞서기 힘든 것이 약점으로 부각되며 약 1주만에 프로 대회 점유율을 8% 가까이 잃고 말았습니다.

    반면 새롭게 부상하는 힐러로는 '아나'가 있습니다. 아나는 조준의 어려움, 단체 생존 기술의 부재로 7월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픽률 3%를 넘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나만의 높은 공격력이 역전의 발판이 됐지요. 2힐러에 이은 '루시우-젠야타-아나' 3힐러 조합이 각광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메르시 만큼의 전담 치유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준수한 회복력과 공격력이 장점으로, 일부 경기에서는 아예 공격 영웅을 배제한 3탱커 3힐러 구성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로드호그'나 젠야타라면 단독으로 킬을 노릴 수 있고, 낮은 생명력의 공격 영웅이 없어 팀 맷집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경쟁전 2시즌에서 힘을 얻고 있는 3탱커, 3힐러

    다만 아나의 득세는 아직 초기에 불과합니다. 여러 경기에서는 메르시, 메이, 한조 등 다양한 영웅들이 실험적으로 쓰이는 추세이며 겐지 또한 너프 전의 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르시의 픽률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었듯, 아나 또한 금세 사그라들지는 않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경쟁전 2시즌은 겐지에게 이목이 쏠리며 시작되었습니다. 너프에 대한 찬반 여론이 어느 영웅보다도 뜨거웠는데요. 설문조사에서도 그러한 분위기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상하향 양측에서 1, 3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 중 유독 하향 부문에서 득표율이 높은 건 6번의 너프에도 여전한 겐지의 위력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그 밖에 랭크인 된 영웅들도 흥미롭습니다. 상향 부문에서는 만년 하위권인 '파라'와 '시메트라', 기대만큼의 픽률을 보여주지 못한 '솔저: 76'과 'D.Va', 그리고 상위 랭킹에서 약체로 지목 받는 '정크랫'이 각각 6위권에 올랐습니다.

    하향 랭킹의 4위에는 '메이'가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메이는 궁극기 범위 증가 상향을 받은 이후로 실전에서 크게 눈에 띄는 추세입니다. 이외에는 '자리야', '맥크리' 등 꾸준히 상위 픽률을 지켜온 전통의 강호들이 자리했습니다. 특히 자리야는 '에너지 충전'과 '입자 방벽'의 공수 조화로 인해 상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하향 희망 랭킹 2위의 자리야. 절묘한 순간의 입자 방패는 상대에게는 죽을 맛

    금주의 투표: 하향 랭킹 상위 6명의 가장 적절한 하향안은?

    하향 랭킹 상위 6명은 바로 밑 순위와 4% 차이가 날 정도로 표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영웅들을 어떻게 해야 밸런스가 맞을까요? 부문 별로 영웅에게 투표해 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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