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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스케치] ‘오버워치’ 테스트와 ‘스트리트 파이터 5’ 발매
  •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입력 2016-05-03 16:08:14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주 수요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졌죠, 그래서 게임 업계도 휴식기라 소식도 잠잠했습니다. 다행이 주말 반다이남코 ‘한글화 대폭발’에서 발표된 ‘슈퍼로봇대전 OG’와 ‘아이돌마스터’ 신작 한국어화 발매 소식으로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다시 확 살아났습니다.

    반다이남코에서 개최한 행사에 이어,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을 설레게 할 테스트와 신작 발매 소식이 가득합니다. 먼저 모두가 기다리던 ‘오버워치’ 아시아 비공개 테스트와 ‘더 디비전’ 공개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5’와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한국어판도 국내 출시되죠. 이 외에도, 스퀘어에닉스에서 선보이는 정통 RPG ‘산제물과 눈의 세츠나’도 발매됩니다.

    ‘오버워치’ 비공개 테스트 (2월 17일, 온라인)


    ▲ '오버워치' 아시아 지역 테스트가 17일 시작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블리자드 FPS 신작 ‘오버워치’를 드디어 국내에서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17일(수)부터 아시아 지역 테스트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물론,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테스터로 뽑힌 인원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6 대 6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AOS처럼 고유의 개성과 능력을 지닌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웅이 보유한 능력에 따라 수비, 돌격, 지원, 공격 역할로 나뉘고, 이에 따라 선보이는 플레이도 모두 천차만별 다르죠. 덕분에 팀원과 긴밀하게 협력해야만,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답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 21명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으며, 한국어로 된 인터페이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죠. 현재 블리자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스트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앞서 북미 혹은 유럽 지역 테스터로 선정되었다면 별도 과정 없이 테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당첨되지 않아도 진행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테스트 인원도 늘린다고 하니, 기대의 끈을 끝까지 놓지 마세요!

    ‘더 디비전’ 공개 테스트 (2월 18일 ~ 2월 21일, PS4, Xbox One, PC)


    ▲ '더 디비전' 테스트가 18일 실시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1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MMOTPS ‘더 디비전’이 3월 출시를 앞두고, 오는 2월 21일(일) 마지막 테스트로 검증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에는 인원제한 없는 공개 테스트로 진행되니,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더 디비전’은 유비소프트에서 선보이는 신작 TPS로, 통제 불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분투하는 시민 자경단 ‘디비전’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일원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여러 무법자 세력에 맞서 싸우거나, 도시에 남아있는 인명 구조에 나서게 되죠. 특히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별다른 이벤트 영상 없이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플레이, 다채로운 최첨단 무기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들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PS4, Xbox One, PC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PS4와 PC는 테스트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지만, Xbox One은 하루 일찍 시작해서 18일부터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한국어판 정식 발매 (2월 16일, PS4, PC)


    세계 격투게임 대회죠! 'EVO 2016' 정식 종목으로 확정된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오는 16일(화) 한국어화를 거쳐 PS4와 PC로 정식 발매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5’는 1987년부터 이어온 캡콤의 간판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신작으로, 6년만에 선보이는 정식 후속작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류’와 ‘춘리’와 같은 기존 캐릭터와 새롭게 참전한 ‘네칼리’와 ‘팡’을 포함해 총 16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죠. 특히 각 캐릭터 개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 ‘V 트리거’와 ‘크리티컬 아츠’ 등이 추가되고, 유저 간 대전을 지원하는 ‘캡콤 파이터즈 네트워크’ 등을 통해 보다 완전한 대전격투 경험을 선보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대로 7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격투게임대회 ‘EVO 2016’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만나볼 수 있개 됐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무장한 신작이니, 이번 세계대회에서 길이 남을 명승부 기대해봐도 좋겠죠?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한국어판 정식 발매 (2월 18일, PS4, PS비타)


    ▲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이 18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유비소프트 간판 액션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외전작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이 오는 18일(목) PS4와 PS비타로 정식 발매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은 이전에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된 3개의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에피소드가 모두 수록된 합본판으로, 중국, 인도, 러시아를 무대로 한 이야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죠. 특히 외전작이지만, 2.5D로 즐기는 독특한 액션, 정식 스토리라인에도 영향을 줬던 인물들의 후일담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먼저 첫 에피소드인 ‘차이나’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2’ 주인공 ‘에지오’에게 조언을 구했던 중국 암살자 ‘샤오 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편인 ‘인디아’에서는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등장한 ‘헨리 그린’ 아버지, ‘알바즈 미르’ 모험이 펼쳐지죠. 마지막 ‘러시아’에서는 소설로도 소개된 러시아 암살자 ‘니콜라이 오렐로프’가 되어, 마지막 이야기를 전개하게 됩니다.

    ‘제물과 눈의 세츠나’ 발매 (2월 18일, PS4, PS비타)


    ▲ '제물과 눈의 세츠나'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TGS 2015’ 당시 ‘프로젝트 세츠나’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스퀘어에닉스 RPG 신작 ‘제물과 눈의 세츠나’가 오는 18일(목) 발매됩니다. 정통 RPG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나름 주목 받고 있는 타이틀 중 하나죠.

    ‘제물과 눈의 세츠나’는 다양한 RPG를 선보인 스퀘어에닉스 완전 신작으로, 제물로 선택된 소녀 ‘세츠나’의 여정을 다룹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세츠나’를 호위하는 용병이 되어, 그녀를 비롯해 여러 동료들과 제사 의식이 거행되는 ‘머나먼 땅’으로 향하죠. 정통 RPG를 표방하는 작품답게, 이번 작품에서는 한편의 소설과도 같은 스토리와 미려한 배경음악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액티브 타임 배틀’과 ‘찰나 시스템’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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